†유끼의 복음송(CCM)♬ 107

하늘 위에 주님 밖에(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많은 분들이 분위기 살리기 어려워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처음은 멜로디 위주로 연주해 봤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필요하실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간단하게 한다고 했는데 제 버릇같은 주법이 나와서 살짝 어려워하실 것 같지만^^ 그래도 천천히 해보시면 이런 리듬 주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부분과 중간, 그리고 후렴부분 리듬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반주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찬양하세(Come Let Us Sing)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12월엔 거의 작업을 못하고 산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커피숍에서 작은 공연도 했고, 광주와 서초에서 세미나도 했었네요. 이곳엔 좀 뜸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평소보다 더 정신없이 바쁘게 산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작업한 곡이... 너무 오래된 곡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마커스에서도 리메이크 하고... 여전히 사랑 듬뿍 받는 Danny Reed 작사·곡의 '찬양하세' 빠른 곡이면서 중간에 하프리듬으로 변화되는 리듬이 있어서... 반주하시는 분들이 자칫 멘붕이 오지 않을까 싶어 작업해 봤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할 건 없지만^^ 나름 두 가지 패턴으로 해 봤습니다. 보고, 들으시고, 만약 어려우시면 악보를 프린트 하셔서 천천히 따라하시면... 완벽히 이해되지 않는다 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Under the blood)

보통 이런 리듬의 곡들을 반주하시기 좀 어려워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천천히 하시면 생각외로 어렵지 않음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A부분은 보이싱을 익히는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B부분은 그 보이싱을 기반으로 왼손의 경과음으로 6/8박자 리듬을 표현했습니다. C부분은 오른손의 엄지를 추가함으로 16분음표의 리듬을 갖도록 했습니다. 천천히 연습하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음을 아실 겁니다. D부분은 오른손을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또 구분해서 규칙적인 리듬패턴을 표현했고, 왼손을 그 사이사이를 공략(?)함으로 좀 더 긴장감있고, 리드미컬하게 해 봤습니다. E부분이 이 곡엔 가장 적당한 리듬패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천히 분석하시면서 이 리듬을 몸으로 익히시면..

주님과 같이(There is none like you)

묵상과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A부분은 간단한 코드 보이싱과 멜로디를 넣어 봤습니다. B부분은 아주 간단하게 4박자의 코드 반주를 하도록 했습니다. C부분부터는 좀 더 풍성한 반주를 위해서 왼손을 풀어서 치기도 하고, 오른손은 옥타브로 코드 보이싱을 잡기도 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쳐 보시면서 경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부분은 C부분보다 더 격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E부분에서 간략하게 간드러지게 연주할 수 있도록 D부분 끝에 부분에 여운을 뒀습니다. E부분에선 좀 더 잔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한박 한박의 코드 보이싱보다는 왼손과 오른손을 풀어줬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I bless you My God)

◈곡 정보 작사·곡 : Stephen Hah 박자 : 3/4박자 빠르기 : ♩ = 70 ◈악보의 요점 묵상을 목적(?)으로 작업하였습니다. A부분은 마지막 네 마디로 만든 아주 간단한 전주입니다. B부분은 멜로디 위주로 코드 바뀔 때만 코드 보이싱을 잡았습니다. C부분은 왼손을 약간 풀어줌으로 아르페지오의 느낌을 줬습니다. D부분은 가장 기본적인 4분음표로 코드를 잡아주는 패턴입니다. 가장 심풀하면서 노래 부르는 이들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부분은 왼손 경과음과 오른손에서의 코드 변환을 담았습니다. F부분은 오른손을 옥타브로 잡으면서 리듬을 간단하게 나눠봤습니다. E부분에서 받을 수 없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G부분은 키를 업 시킴으로 더 분위기를 끌어올려 봤습니다. H부분은 마무..

나는 믿음으로(AS FOR ME) - Dan Marks

◈곡 정보 작사·곡 : Dan Marks 박자 : 4/4박자 빠르기 : ♩=110 난이도 : 중 ◈악보의 요점 4/4박자 셔플 리듬입니다. 악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박을 3개로 나눠서 연주하는 패턴입니다. A부분은 멜로디를 포함해서 셔플리듬을 표현해 봤습니다. B부분은 셔플 리듬만으로 코드 반주를 해 봤습니다. 약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C부분은 셔플 리듬이 아닌 8비트로 바꿔서 표현해 봤습니다. 8비트로 반주할 때 기본적인 리듬을 이렇게 가지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D부분은 C부분의 기본적인 패턴에서 좀 더 리듬감 있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약간 정확하게 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메트로놈을 가지고 천천히 연습하시면 리듬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오라 우리가(Come and let us go)

많이들 아시죠? #이 두개 있는 Dkey입니다. 빠른 곡이라 어려워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쉽게 해 봤습니다. 물론 어려우신 분들도 있지만, 원리를 파악하시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제가 연주한 속도로 연주하는 걸 목표로 하셔도 좋지만 그런 목표를 버리시고 천천히 익혀나가시는 걸 목표로 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내 안에 사는 이 - Christ in me

'내 안에 사는 이'입니다. 멜로디 연주와 코드 반주를 해 봤습니다. 난이도로 치면 '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멜로디 연주가 쉽지만은 않지만 원리를 이해하신다면 복잡하지 않은 곡이라면 이 방법으로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코드 반주의 패턴을 살짝 변화시켜서 분위기도 한 번 업 시켜보았습니다. 제 동영상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원리만 파악하신다면 어려운 코드나 음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연주한 영상에 대한 피아노는 유끼박의 음락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가사를 같이 적어봤습니다. 영어가사로 부르니 또 다른 은혜가 있네요^^

주 말씀 향하여(I will run to you)

주 말씀 향하여(I will run to you) Yuki Vers. '주 말씀 향하여'입니다. 간단하게 전주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처음은 기본적인 방법으로 반주를 해 봤습니다. 코드를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이싱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부터는 코드를 풀어봤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주법으로 곡의 분위기를 올려 봤습니다. 좀 조잡하고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천천히 하시면 나름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렵다 생각되시면 오른손 리듬을 중점적으로 해 보시면 됩니다. 왼손은 단지 오른손이 치지 않는 부분을 매꿨을 뿐이니까요^^ 아마 왼손 오른손이 교차적으로 치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