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의 복음송(CCM)♬ 107

[樂]이 땅 위에(新 사도행전)

'이 땅 위에'(新 사도행전) Yuki Vers. 이 노래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몰라도... 레슨때문에도 그렇고... 악보집에 있는 곡들은... 거의 한번씩은 불러봅니다. 레슨 시작하고 나서 이러진 않았고... 찬미예수 1000이라는 책이 있을 때부터 약간... 다 한번씩은 불러봤던... 그래서 불러보고 좋으면 찬양팀에서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풋풋했던 기억입니다.^^ 이 곡 또한 첫인상이 좋더군요. 그래서 불러봤더니 역시나 좋더라구요. 흠이라고 한다면... 곡이 좀 길다는 거?^^ 그거 외에는... 나름 특별한 부분은 모르겠지만... 원제목이 '新 사도행전'... 제목 좋죠?^^ 제목이 정말 맘에 듭니다. 어디서 'ACT 29'이런 단어도 봤는데..

[樂]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Yuki Vers. 고형원 작사, 작곡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소향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 국악시간이었나? 아무튼 국악에 관련된 수업이었는데... CCM이나 찬송가 중에... 국악 느낌(휠)으로 합주를 해오라 해서... 이 곡 같은 경우는 음계에서부터 약간 한국스러운 맛이 나서^^ 이 곡으로 무슨 리듬이었는지... 암튼 그 리듬과 보사노바, 이것저것 섞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때 녹음한게 있어서 들을 땐... 참 웃기기도 하고^^ 나름 괜찮았다 싶기도 한...^^ 기회되면 여러분도 국악필로 한번~!^^ 약간 음역대가 자매들이 부르기엔 좀 높죠? 저한테는... 그냥... 편하네요...ㅡㅡ; 제가 워낙에 어렸을 때부터 고음을 좋아했..

[樂]주의 이름 안에서(찬양의 제사 드리며)

'주의 이름 안에서' Yuki Vers. 이 곡은... 악보들이 다 나름 통일성이 있긴 하네요. 그런데... 후렴 들어가기 전이... 좀 어색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제가 2/4박자로 표시한 부분이... 보통 이너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악보들은... 그냥 4/4박자 한 마디라서... 음원을 비교해 보니... 지키는 사람들 있고, 안 지키는 사람들 있고... 어떤 앨범엔 한번은 지키고, 한번은 2/4박자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땐... 2/4박자가 좀 편하지 않나 싶어서... 2/4박자로 해 봤습니다. 작곡자분에겐... 좀 제맘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죄송할 수도 있지만... 나름 많은 분들이 2/4박자로 부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작곡자분 Kirk Dearma..

[樂]나의 아버지 그 거룩한 사랑

'나의 아버지 그 거룩한 사랑' Yuki Vers. 이 노래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예배 때보다 오히려 레슨 때나... 그냥 혼자 책 펴놓고 노래부를 때 많이 불렀던 것 같아요. 앞부분도 나름 괜찮고... 후렴이 맘에 들어요^^ 아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생각할텐데... 요즘 좋은 찬양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그래서 이 곡은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인적이지만^^ 어딘가에선 열심히 불려질 수도 있으니 말예요^^ 아무튼... 음역대도 괜찮고... 저한테는 앞부분이 많이 낮긴 하지만^^ 아무튼 좋아요 좋아요^^

[樂]예수님 목마릅니다(성령의 불로)

'예수님 목마릅니다' Yuki Vers. 예전부터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녹음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워낙에... 제가 예배 땐 자유롭게 치는데... 녹음할 땐... 메트로놈에 좀 신경을 많이 써야하니... 이걸... 박자에 맞게 친다는 것이 저에겐.. 살짝 어려움? 그래도... 그동안 쌓인게 있으니... 맘 먹고 시작했는데... 지금 들리는 템포는 108이구요. 녹음은 100으로 했습니다. 아마 녹음한 것 보다... 마우스로 수정하는 작업이 훨씬 오래 걸린... 보통... 피아노 반주 녹음... 1시간 안에 하는데... 이건 1시간 반도 더 걸린 것 같네요. 아무튼... 그런대로 풀어낸 것 같아서 상쾌합니다.^^ 빠른곡을 이렇게 길게 녹음할 줄은... ^^ 암튼... 성령의 불로는 이 정도..

[樂]수많은 무리들 줄지어(예수 이름 높이세)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예수 이름 높이세) Yuki Vers. 첫째 줄과, 셋째 줄이... 옛날부터 맘에 들었던...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강약 조절로... 힘있는 곡이 되는... 뭔가 힘을 실어주는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쓸 내용이 많을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말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그냥 얼른 올려야겠네요^^

[樂]무엇이 변치 않아(십자가)

'무엇이 변치 않아'(십자가) Yuki Vers. 후렴이 넘 좋고... 음역대도... 남자가 부르기에도 높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역대입니다.^^ 암튼... 후렴도 좋은데... 앞부분도 좋고... 중간도 좋고... 그러고 보니 다 좋네요^^ 가사도? 당연히 좋지요?ㅋㅋ 암튼... 가끔 다 끝나고 브릿지 부분이 있던데... 앨범 살짝 찾아봤는데... 그 부분을 부르는 앨범은 못 들어봤네요?? 그래서 저도 그냥 삭제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건가?? 암튼... 넘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넣은 것 같은... ^^;;;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樂]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Yuki Vers. 고등학교 시절... 이 찬양 알게 되고...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찬미예수 1500에 있었는데.... 맞죠? 제 기억이 맞다면^^ 이 곡을 언제 반주할 때가 있었는데... E코드 계열 6박을... 제가 난감해 하자... 처음엔... sus로, 그리고 3음으로 해결해 주고... 그 다음 왼손음의 이동(전위) 그렇게 하라고 하셨던... 은경 사모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맘 속에 시원함을 얻고 돌아갔었던 옛 추억이네요.

[樂]전부(소리엘) - 코드 악보 포함

'전부' Yuki Vers. 이 곡... 어렸을 때(?), 그러니까... 땅꼬마라고 불릴 때?ㅋㅋ 제가 중학교 때 키가 많이 작았거든요^^ 암튼 그 때... 교회에서 친구와 함께 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가사가 어쩜 이리 이쁘고 좋은건지... 많은 물소리엔... '내 감은 눈 안에'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밑에 전부라고 돼어 있구요. 원래는 '전부'를 크게 쓰고... '내 감은 눈 안에'를 작게 쓰려고 했는데... '전부'만 크게 쓰려니... 이쁘지 않은 것 같아서^^ ㅋㅋㅋ 이쁜게 좋아서요^^ 푸핫~! 암튼... 앨범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피아노 연주보다 더 느리답니다. 원래는 이거보다 빠르게 녹음하려고 했는데... 원곡이 너무 느리더라구요. 그렇게까진 좀 힘들어 보여서... 나름 절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