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박의 음락뽀♬

'보혈을 지나'Yuki Vers. 예배 때 참 많이 부르는 곡입니다. 언제부터 불렀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5년은 된 것 같네요^^ 제가 좀 늦었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복음성가 악보집을 보니... '이렇게 부르나?' 의심되는 부분이 몇 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원곡인... 김도훈씨 앨범을 들어봤는데... 요즘 부르는 거랑 또 다르더라구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몰라서... 어노인팅과 창문이 부른 것도 들어봤는데... 어느 것 하나 맞아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 나름대로... 제가 편하게 부르던 대로 올려봅니다.^^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새182장)Yuki Vers. 친구녀석의 부탁으로 녹음하게 됐습니다. 주일에 찬송가를 특송을 하는데... 테너 음을 혼자 연습해야 될 것 같다면서... 주문을 하더라구요^^ 흔쾌히(?)ㅋㅋ 녀석 맞춤형 녹음을 하고... 살짝 살을 붙여서 블로그용으로 녹음해봤습니다. 코드도 그렇고 특별한 건 없지만.^^ 뭐... 이게 제 최선이니까요^^ Abkey 이지만... 편하게 Gkey로 해봤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라'Yuki Vers. 이 곡은... 찬미 예수라는 책이 나올때부터 있었던 곡으로 기억되는데^^ 참 오래된 곡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그리고 지금도 불려지는... 장수하는 곡 중에 한 곡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이게... '많은 물소리'라는 책에는 브릿지 부분이 약간 줄어들었네요? 원래 좀 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조도 있고요. 저도 '많은 물소리'를 보면서 악보를 그리느라고... 그 브릿지 부분을 깜빡했네요.^^;;; 전주 부분은 어디를 해야 할지 몰라서... 약간... 희한하게 하게 됐네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첫째줄 마지막 마디에... #걸쳐져 있는 음은... 다른 악보는 임시표가 없는 악보들도 있더라구요. 어느게 원조인지는 모르지만... 녹음하고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나의 찬양들보다)Yuki Vers. BCF라는 팀에서 예배팀을 섬기면서 처음으로 접한 노래입니다. 템포가 ♩= 60 입니다. 보통 곡들(♩= 65~75)에 비해 좀 더 느리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기도로 빠져들게 하는 좋은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잔잔하면서 은은하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개인적으로 넘 은혜를 받은 찬양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주님 사랑 온누리에)Yuki Vers. 지난 4월 16일... 반주법 레슨을 위해 악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주문하는 대로... 한 번 녹음해 봤습니다. 약간 단순하긴 하지만... 저 나름대로 공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반주로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전주를 못한다는 게 좀 아쉽네요. 아무튼 1절은, 코드대로 쳤을 때이고... 2절은... ① 장3화음에서 3음 중복 피하기 ② 왼손 경과음 넣기 ③ V7(C7)과 I 7(F7) 코드 섞어치기 를 해 봤습니다. 각각 짧게는 2개월, 6개월 정도 걸릴 것 같네요^^ 그리고 저 나름대로 한 번 또 녹음해 봤습니다. 이번엔 재생되는 파일이 두 개입니다.^^ 참고하세요^^

'욥의 이야기'(사랑이야기 1집)Yuki Vers. 일천구백구십구년, 이 곡을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인지는 모르지만, 나름 지금과는 다른 코드로 악보를 그려보기도 하구요. 형이 모은 CCM 앨범 중에... 참 많이 듣고, 은혜도 받고, 기억에 많이 남는 앨범. '사랑이야기 1집' 교회에서 찬양팀 콘서트 때, 하기도 했던. 기억에 많이 남는 앨범입니다. 그 중... '욥의 이야기'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은혜 받았던... 그리고 음악 노트에 멜로디를 그리고, 코드도 끼워맞추기 식으로^^ 그렇게 해서 어딘가에서 불렀는데... 그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암튼... 제 기억에도 많이 남지만... 저 말고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면류관 벗어서'(새25장)Yuki Vers. 원래는 Ebkey 인데... 반키 낮춰서 Dkey로 해 봤습니다. 합주하기에도, 그리고 혼자 반주하기에도 플렛 3개보다는 # 2개가 좀 편하지요^^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들도 좀 편하구요^^ 찬송가 보면 분수 코드 없이 적혀있는데, 4성부 잡았을 때, 어떤 코든지... 적어봤구요. 이거보다 더 간단한 코드로 되어진 악보가 '많은 물소리'에 있더라구요. 제가 원래 찬송가를 녹음하고 악보를 그리면서 가졌던 목적은... 좀더 쉬우면서 이쁜? 그런 악보를 추구했는데... 본의 아니게... 좀 어렵게 그렸네요. 찬송가 4성부를 보고 쳐도 되긴 하지만... 코드를 봐도... 찬송가는 4음만 치게 되어 있지만. 이 코드대로 치면 더 많은 음들이 가능해지니... 무슨 말인지..

'그의 생각(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Yuki Vers. 예전... 교회 신학생이던 권전도사님께서 처음 들려주신 곡^^ 첫째 줄과 셋째 줄 Eb 코드는... 어디는 Gm7 코드가 있는데... Eb코드를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나름 신선했던^^ 그래서... 악보에 Eb 코드를 써봤는데... 민폐가 되는 건 아닌지.^^ 암튼... 이번 녹음한 건... 뭐랄까? 듣기만 하기엔 뭔가 부족하고... 들으면서 같이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혼자 열창을 했다는^^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새405장)Yuki Vers. 집에 컴퓨터를 갖다 놓고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그간 작업을 부모님 매장에서 했었는데... 이제 집에서 할 수 있게 됐네요. 녹음한지는... 10일 정도 됐는데 악보를 못 그려서 못 올리고 있었습니다.^^ 코드는... 그닥 어렵지 않고... 살짝 뻔한 코드 진행입니다. 빠르기는... 조금 빠르겐데... 90정도로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원키는 Ab key인데... 편하게 Gkey로 해봤습니다. 교회에서도 뭐... 특별한 일 없는 이상 반키 낮춰서 하게 되더라구요^^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Yuki Vers. 레슨때문에 악보를 만들었다가... 녹음 해 봤습니다. 그닥 특별한 건 없지만... 이런 코드 진행들이 은근히 가요도 그렇지만 CCM에는 엄청 많이 있다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암튼... 부르심에 대한 CCM으로 예전엔 이 곡을 참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