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코드 악보 41

[樂]빈 들에 마른 풀같이(새183) - 코드 악보 포함

'빈 들에 마른 풀같이' Yuki Vers. 지난 번, '세상 권세 멸하시러' 녹음 이후, 6/8박자 찬송가에 관심이 가서... 녹음해 봤습니다. 코드는... 제 원칙상, 그리고 제 실력상 멋지게 바꾸기가 쉽지 않아서 가볍게 바꿨구요^^ 이마저도 좀 많이 바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뭐... 이 정도는 무리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 찬송가 4절까지 있는데... 녹음하고 나니... 한 절 더 할껄 그랬네 싶더라구요. 여기는 음악 감상도 되겠지만... 녹음한 반주에 맞춰 찬양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3절에서 끝이 났으니^^;;; 그런 생각을 좀 하긴 했지만... 그냥 수정 없이 3절만^^ㅋㅋ 악보를 그리면서 든 생각인데... 4절 2째줄 가사가 '오늘에 흡족한 은혜'... 오늘'..

[樂]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새545) - 코드 악보 포함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Yuki Vers. 플렛이 네개 붙어있는 Abkey 곡이지만... 편하게 Gkey로 내렸습니다.^^ 코드는 찬송가 코드랑 많이 다르지 않네요^^ 새찬송가를 보고 가사를 적었는데...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이란 가사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라? 설마 한 절 빠졌나?' 했는데...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처음 녹음은... 거의 템포를 60으로 해놓고 녹음했습니다. 아마 90정도로 플레이 되고 있는데... 안 틀리고 90으로는 못 치겠더라구요 푸핫~! 제가 좀 그렇답니다.^^ㆀ 아무튼... 간만에 찬송가 올려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소서~!

[樂]나의 사랑하는 책(새199장) - 코드 악보 포함

'나의 사랑하는 책'Yuki Vers. 어린이 찬송가에 실려있어서...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찬송가죠. 저 역시... 어린 시절... 엄마 따라 열심히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살짝 방황도 아닌 방황을 하긴 했지만요^^ 이번엔 어떤 찬송가를 녹음할까 하다가... 훑어보다가 보고는... 한 번 불러봤습니다. 그리고 녹음하고, 악보 그리면서... 수없이 불러봤습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성경말씀...이 아닌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저에게도 어머니는 그런 존재입니다.^^ 전 어머니 같은 아버지가 되어야 하겠죠? ^^ 암튼... 코드는 세련되지 않았지만 그냥 무난하게 흘러가게끔 해봤습니다. 이게 곧 제 실력이구요^^ 홍홍홍~! 1절은 4..

[樂]강물같이 흐르는 기쁨(새182장) - 코드 악보 포함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새182장)Yuki Vers. 친구녀석의 부탁으로 녹음하게 됐습니다. 주일에 찬송가를 특송을 하는데... 테너 음을 혼자 연습해야 될 것 같다면서... 주문을 하더라구요^^ 흔쾌히(?)ㅋㅋ 녀석 맞춤형 녹음을 하고... 살짝 살을 붙여서 블로그용으로 녹음해봤습니다. 코드도 그렇고 특별한 건 없지만.^^ 뭐... 이게 제 최선이니까요^^ Abkey 이지만... 편하게 Gkey로 해봤습니다.^^

[樂]면류관 벗어서(새25장) - 코드 악보 포함

'면류관 벗어서'(새25장)Yuki Vers. 원래는 Ebkey 인데... 반키 낮춰서 Dkey로 해 봤습니다. 합주하기에도, 그리고 혼자 반주하기에도 플렛 3개보다는 # 2개가 좀 편하지요^^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들도 좀 편하구요^^ 찬송가 보면 분수 코드 없이 적혀있는데, 4성부 잡았을 때, 어떤 코든지... 적어봤구요. 이거보다 더 간단한 코드로 되어진 악보가 '많은 물소리'에 있더라구요. 제가 원래 찬송가를 녹음하고 악보를 그리면서 가졌던 목적은... 좀더 쉬우면서 이쁜? 그런 악보를 추구했는데... 본의 아니게... 좀 어렵게 그렸네요. 찬송가 4성부를 보고 쳐도 되긴 하지만... 코드를 봐도... 찬송가는 4음만 치게 되어 있지만. 이 코드대로 치면 더 많은 음들이 가능해지니... 무슨 말인지..

[樂]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새569장) - 코드 악보 포함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새찬송가 569장)Yuki Vers. 얼마 전... 토요일에 반주법 교실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 기다리면서 혼자 마구마구 쳐봤습니다. 옛 기억도 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녹음해서 올려야지 하고... 집에 와서 녹음을^^ 그런데... 뭐랄까? 약간은 반주와는 맞지 않는 그런 걸 하고 있다는? 교회에서 혼자 칠 때는... 뭔가 더 좋았는데... 뭐랄까? 제 자랑 하는 것 같은? 암튼... 이상했습니다. 그래도 녹음한 거... 무한반복으로 들으니... 뿌듯하긴 하네요. 큐베이스로 녹음을 하는데... 녹음을 하고... 퀀타이즈 작업을 거칩니다. 전... 메트로놈이 있어도 약간 박자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좀...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약간 인간적인 맛이 떨어지긴 ..

[樂]주 없이 살 수 없네(새292장) - 코드 악보

'주 없이 살 수 없네'(새찬송가 292장)Yuki Vers. 지금으로부터 2주 전?? 주일 예배를 드리며 신나게 반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녹음해서 올리려고 했건만...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뭐... 지금이라도 올리니^^ 되도록이면 코드를 쉽게 바꾸려고 하는데...(어렵게는 잘 못한다는거??^^) 살짝 어렵게 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름 괜찮은 코드라는 생각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