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박의 음락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Yuki Vers. 고형원 작사, 작곡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소향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 국악시간이었나? 아무튼 국악에 관련된 수업이었는데... CCM이나 찬송가 중에... 국악 느낌(휠)으로 합주를 해오라 해서... 이 곡 같은 경우는 음계에서부터 약간 한국스러운 맛이 나서^^ 이 곡으로 무슨 리듬이었는지... 암튼 그 리듬과 보사노바, 이것저것 섞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때 녹음한게 있어서 들을 땐... 참 웃기기도 하고^^ 나름 괜찮았다 싶기도 한...^^ 기회되면 여러분도 국악필로 한번~!^^ 약간 음역대가 자매들이 부르기엔 좀 높죠? 저한테는... 그냥... 편하네요...ㅡㅡ; 제가 워낙에 어렸을 때부터 고음을 좋아했..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예수 이름 높이세) Yuki Vers. 첫째 줄과, 셋째 줄이... 옛날부터 맘에 들었던...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강약 조절로... 힘있는 곡이 되는... 뭔가 힘을 실어주는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쓸 내용이 많을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말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그냥 얼른 올려야겠네요^^

'약할 때 강함되시네' Yuki Vers. 천둥이 치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뭘 녹음하면 좋을까 하면서... 악보집을 넘기다가 보게 된... '약할 때 강함되시네'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참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의 약함을 그대로 두시지 않고 강함으로 드러내실 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세상적인 이치로는 약점은 부각시키지 않고 강점을 살려서 더 큰 일을 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약한 것을 사용해서... 강한것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게 큰 은혜네요. 오늘도 나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 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약함을 강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은 참 멋지신 분..

'내가 주인 삼은' Yuki Vers. 이건 녹음한지 정말 오래됐는데... 카페엔 올려놓고... 블로그에는 안 올렸더라구요.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이유는 ... 아마도 악보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악보가 잘못됐다기보다는... 시간이 없어서 악보를 못 만들었었던... 그래서 악보만 그려서 올려봅니다. 돌아다니는 악보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냥... 제 욕심이랄까요? 이왕 녹음한 거 올리면서 악보도 제가 해서 올리는 기쁨.^^ 녹음한 걸 들어보니... 도돌이표를 안 했더라구요. ㅋㅋㅋ 약간... 급하게 한 티가 나긴 하지만^^ 그냥 올립니다.^^

'예수 피를 힘입어' Yuki Vers. 이것도 역시... 사역을 하면서 알게 된 찬양입니다. 템포를 60에 놓고 녹음했는데... 좀 느린가? 싶었다가... 템포를 올리는 걸 깜빡하고 그냥 mp3파일을 만들었네요.ㅋ 녹음한 오늘... 지금 밖에는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느리게 가는 것도 괜찮다 싶더라구요^^ 셋째줄과 넷째줄이 좀 새롭더라구요^^ F#도 그렇고... 참고로... 멜로디 없이 반주만 녹음할 땐... F#대신에 F#/A#으로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F#/A#을 좋아해요^^ ㅋ

'보혈을 지나'Yuki Vers. 예배 때 참 많이 부르는 곡입니다. 언제부터 불렀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5년은 된 것 같네요^^ 제가 좀 늦었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복음성가 악보집을 보니... '이렇게 부르나?' 의심되는 부분이 몇 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원곡인... 김도훈씨 앨범을 들어봤는데... 요즘 부르는 거랑 또 다르더라구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몰라서... 어노인팅과 창문이 부른 것도 들어봤는데... 어느 것 하나 맞아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 나름대로... 제가 편하게 부르던 대로 올려봅니다.^^

'하늘을 바라보라'Yuki Vers. 이 곡은... 찬미 예수라는 책이 나올때부터 있었던 곡으로 기억되는데^^ 참 오래된 곡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그리고 지금도 불려지는... 장수하는 곡 중에 한 곡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이게... '많은 물소리'라는 책에는 브릿지 부분이 약간 줄어들었네요? 원래 좀 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조도 있고요. 저도 '많은 물소리'를 보면서 악보를 그리느라고... 그 브릿지 부분을 깜빡했네요.^^;;; 전주 부분은 어디를 해야 할지 몰라서... 약간... 희한하게 하게 됐네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첫째줄 마지막 마디에... #걸쳐져 있는 음은... 다른 악보는 임시표가 없는 악보들도 있더라구요. 어느게 원조인지는 모르지만... 녹음하고 나..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Yuki Vers. 레슨때문에 악보를 만들었다가... 녹음 해 봤습니다. 그닥 특별한 건 없지만... 이런 코드 진행들이 은근히 가요도 그렇지만 CCM에는 엄청 많이 있다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암튼... 부르심에 대한 CCM으로 예전엔 이 곡을 참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내 입술로 하나님을'Yuki Vers. 많이들 아시죠? 약간 리듬을 미디엄 템포로 해봤습니다. 이렇게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었는데... 녹음해보니까... 별로 안 해봤던 것 같은?^^ 약간... 어색하네요. 녹음은 예전에 해 놨는데... 블로그엔 안 올린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와서 찬양해'Yuki Vers. 다와서 찬양해... 약간 빠른 비트의 곡 반주법에 대해서 강의를 준비하면서 녹음해 봤습니다. 한 줄에 하나씩 패턴을 바꿔서 해봤습니다. 합이 6개의 패턴?? 약간은 기초에 해당하는 반주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