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악보 18

[樂]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Yuki Vers. 고등학교 시절... 이 찬양 알게 되고...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찬미예수 1500에 있었는데.... 맞죠? 제 기억이 맞다면^^ 이 곡을 언제 반주할 때가 있었는데... E코드 계열 6박을... 제가 난감해 하자... 처음엔... sus로, 그리고 3음으로 해결해 주고... 그 다음 왼손음의 이동(전위) 그렇게 하라고 하셨던... 은경 사모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맘 속에 시원함을 얻고 돌아갔었던 옛 추억이네요.

[樂]약할 때 강함되시네 - 코드 악보 포함

'약할 때 강함되시네' Yuki Vers. 천둥이 치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뭘 녹음하면 좋을까 하면서... 악보집을 넘기다가 보게 된... '약할 때 강함되시네'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 참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의 약함을 그대로 두시지 않고 강함으로 드러내실 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세상적인 이치로는 약점은 부각시키지 않고 강점을 살려서 더 큰 일을 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약한 것을 사용해서... 강한것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게 큰 은혜네요. 오늘도 나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 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약함을 강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은 참 멋지신 분..

[樂]주님을 사랑합니다(나의 찬양들보다) - 코드 악보 포함

'주님을 사랑합니다'(나의 찬양들보다)Yuki Vers. BCF라는 팀에서 예배팀을 섬기면서 처음으로 접한 노래입니다. 템포가 ♩= 60 입니다. 보통 곡들(♩= 65~75)에 비해 좀 더 느리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기도로 빠져들게 하는 좋은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잔잔하면서 은은하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개인적으로 넘 은혜를 받은 찬양입니다.^^

[樂]결혼식 축가 I - 자작곡

'Wedding Song'Yuki Song. 교회 형님을 위한 결혼식 축가였습니다. 정작 작곡은 했지만... 결혼식에는 참석할 수 없어 교회 동생에게 반주를 부탁했던... 이 곡으로 축가 여러 번 했었는데... ^^ 나름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으로 쿵짝 리듬도 써보고... 나름 새로운 시도도 있었죠. 예를 들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에서 나오는 코드 진행을 여기에 써보기도 하고...^^ 실험적이면서도... 나름 완성도 있는 곡으로 생각되어 지네요^^ 살짝 웃기다고 생각되는 건... 멜로디가 조금 바꼈습니다. 노래 부른 형님이... '둘이라면 할 수 있어'이 부분을... 악보와 다르게 부르면서... 악보도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원래는 아래와 같지 않았었는데.....

[樂]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Yuki Vers. 잔잔하면서... 멜로디도 가사도... 뭐랄까? 이곡은 아침에 들어줘야 될 것 같은?? 출근길이라던가? 기상 때라던가? 등교길? 이럴 때?^^ 그냥 제 생각입니다. 보통 녹음 할 때... 큐베이스로... 퀀타이즈 작업을 거치는데... 그냥 제 필 그대로 박자없이 가봤습니다.^^ 누군가 인간미에 대한 얘기를 살짝 하시더라구요^^ 더 충만하고 힘있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침에 고요하고 잔잔한... 그렇게 했음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자제를... 으~~~^^ 그리고 악보를 안 보고 녹음을 해서 그런지... 악보랑 코드가 좀 달라요. 멜로디는 같지만 제가 녹음한 코드는... 약간... 제가 편한 식?? 아무튼... 이너넷에 많이 보급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