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0. 08:42
†유끼의 복음송(CCM)♬
[樂]주님의 숲
찬양대 버젼
다음주에 특송하게 될 '주님의 숲'이란 곡입니다.
모르는 분들도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래 앨범에는 C키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솔'까지 올라가는...
약간은 부담되는 곡이죠^^ 그래서 반주자나 대원 모두에게 살짝 머리에 부담은 되겠지만...
Bbkey 로 한 키 낮춰서 해 봤습니다.
악보도 Bbkey이구요. 아마 Bbkey로 된 악보는 이것뿐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원키로 악보가 돌아다녀서^^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날마다 승리하시고 오늘 특별히 주일이니 주님의 숲에서 참 쉼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유끼의 복음송(CCM)♬' 카테고리의 다른 글
[樂]세상은 주의 품안에(우리가 사는 세상) - 곽상엽 작사 작곡 (6) | 2012.06.03 |
---|---|
[樂]나의 등 뒤에서 - 최용덕 (12) | 2012.05.25 |
[樂]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2집 (5) | 2012.05.20 |
[樂]주 품에(Still) - 코드 악보 & 동영상 (4) | 2012.05.17 |
[樂]주 앞에 겸손히(Majesty) (5) | 2012.04.28 |
[樂]성령이 오셨네 - 코드 보이싱 정리해봤습니다. (2) | 2012.04.2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구분하기 어려워진다는 건...
그만큼 CCM이 많이 발전하는 것이겠지요.
요즘 K-POP 스타만 봐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소울을 소유하게 됐는지...
아직도 갈 길이 멀긴 하지만 나름 세계화되어가는 우리 음악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면에서 CCM이 그냥 머물러 있을 순 없죠.
하나님 찬양하는데 방법의 차이로 인해 장르가 갈라지긴 하지만 그 마음은 다 같으니까요.
더 좋은 것,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니...
표현하는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그 안에 반드시 대상은 하나님이어야 하구요. 그렇다면 문제 될 건 없다고 봐요.
음악은 어디까지나 도구이니까요.
물론 저도 약간 가리긴 하지만요^^
네~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요즘의 CCM이 그렇게 흘러가는 이유를 생각할때 그런답을 생각했으니까요.
찬송가만 봐도 성경시대엔 그런 노래가 없었을테고. 최신곡이라고 생각했던 씨씨엠도
지나고 보면 옛스타일이 되고요... 시대에 따라 찬양도 변화하는 형태인가 봅니다^^
처음 듣는 곡입니다. 주님의 숲이라...
갈하고 목마른 자른 위한 은혜의 강물이 넘치고,
깊이 뿌리를 박은 아름들이 나무들에 깃들어 쉴수 있는 그곳...
싱그러운 공기를 머금으며 거닐고 싶은... 아유 좋아요 ^^
근데 엉뚱하게도..곡 들으며.. 악보에서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지친당...?"
... 악보 만들다 지친다는 뜻인감? -_-;;;;
다시 보니.. 악보 중간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이 끊겨서.. 이런 엉뚱한 생각이 머리에 들어오네요. 아유... ㅎㅎㅎㅎ
사모님다운 발상이신가요?^^
그런거 있는데...
'목마~른 나'
'내가 주인'
요런거?^^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