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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이었을까요?
그 때 저희 딸이 6살이었겠네요.
저는 아침에 아이들을 불키면서, 소리지르며 깨우는 걸 지양하는 사람입니다.
토닥이며, 쓰담쓰담하며, 노래로 깨우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 날도... 아침잠 많은 딸을 깨우기 위해 노래를 시작했었는데.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 노래 멜로디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는 둥근해 대신에 '아침해'라고 노래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있는 노래를 그대로 부르는 건 좀 안 좋아해서 뭔가 다르게 부르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침해가 떴~까지 부르고 잠시 쉬었습니다.
또한 반복해서 부르는 걸 좋아하기(다음 멜로디나 가사가 생각 안나면)에 계속 반복했답니다.
아침해가 떴~ 아침해가 떴~
그 다음에 뒷 부분을 만들게 됐네요.

노래로만 흥얼대던 걸, 수노를 만나서 이렇게 음원으로 만들게 되니 좋네요.
혹시 악보가 필요하신 분(있을랑가요?)은 위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pdf 파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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