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제가 살고 있는 광명을 시작으로 매월 세미나를 진행중입니다. 광명과 대전, 그리고 서울과 부산을 준비중입니다. 제가 이 세미나를 준비함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첫째로, 대다수의 반주자들이 코드의 뜻을 모르고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m7, 7, M7. 이 정도 알고 반주를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악보들을 통해서 코드를 하나 하나 알게 되고, 적용하면서... 이전과 다른 색깔의 반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코드가 그리 어렵지 않고, 어려울 것 같았던 코드들을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전해 드리고파서 자리를 준비합니다. 광명에서 있었던 세미나 사진입니다.^^ 이 땐 칠판과 건반의 소리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