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A부분은 간단한 코드 보이싱과 멜로디를 넣어 봤습니다. B부분은 아주 간단하게 4박자의 코드 반주를 하도록 했습니다. C부분부터는 좀 더 풍성한 반주를 위해서 왼손을 풀어서 치기도 하고, 오른손은 옥타브로 코드 보이싱을 잡기도 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쳐 보시면서 경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부분은 C부분보다 더 격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E부분에서 간략하게 간드러지게 연주할 수 있도록 D부분 끝에 부분에 여운을 뒀습니다. E부분에선 좀 더 잔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한박 한박의 코드 보이싱보다는 왼손과 오른손을 풀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