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호와로'(소망의 바다)Yuki Vers. 지난 달, 제 친한 친구이자 일주일 동생(1월 8일생)이 MR을 만들어 달라해서... 큰 맘 먹고... 제대로 해 봐야지 했는데... 원곡을 듣는 순간... 난감하더군요. 좀 느린곡은 그나마 좀 채울만 하다 싶을텐데...^^;;;(곡마다 다르겠지만...) 이건... 밴드에다가... 간주랑... 중간에 드럼만 나오는 구간이 있어서... 한다고는 했지만... 은근히 부담이 됐습니다. 어차피 친구가 제게 시간을 그리 충분하게 주지 않은 상태라... 피아노만 쳐서 해도... 만족해 할만한??(이건 내 생각이고??)ㅋㅋ 우선... 피아노만 하자~! 해 놓고... 드럼나오는 구간은... 드럼 좀 넣어볼까? 그렇게 시작된 제 욕심이... 베이스기타도 집어넣는... 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