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 3

빠른곡이 느려질 때, 4/4박자에서 3/4박자 연결하기

종종 빠른 곡들을 느리게 부를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자주 만나시죠? 그럴 때 반주를 어떻게 하면 편하게 바꿀 수 있는지 나눠봅니다. 그리고 느려졌을 때 힘있게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떻게 잔잔한 분위기로 바꾸는지도 설명합니다. 그 상태에서 3/4박자로 자연스럽게 끊어지지 않고 넘어가는지 설명합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도움 되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www.yuki-rock.com

전조 연습하는 방법 - 코드를 하나하나 적지 않아요

찬양팀을 하게 되면 조옮김(전조)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찬송가 같은 경우는 키부터 플랫계열이 많아서 샵계열로 많이 변환합니다. 그럴 때 일일이 코드를 옆에 적는 분들이 계신데 오늘은 그런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새찬송가 50장을 통해서 제가 어떻게 전조를 쉽게 하게 됐는지 설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key로 된 악보를 보고 설명한 겁니다. 영상에 포함된 여러키의 악보는 촬영후 작업한 악보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단순하고 쉬운 악보를 가지고 조옮김 연습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꼭 적용하셔서 전조, 적지않고 편하게 하세요^^

[思]반주... 얼마나 잘 해야 할까요?

오늘 아침. 한 어린 반주자와 대화를 했습니다. 스무살... 어디에나 있을법한 그런 반주자이지요^^ 반주... 얼마나 잘 해야 할까요? 그걸 물어본 건 아니었지만... 이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은 정해진 듯 합니다. 물론 살면서 또 수정할 날이 오겠죠? 같은 교회에서도, 그리고 좀 더 시야를 넓히면, 나보다 더 수준높은 반주를 하는 친구들을 찾기 쉽습니다. 그럴 때 어떤 마음이 드나요? 부럽기도 하고, 우와~~ 스럽기도 하고... 뭘 치는걸까? 전공자인가? 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실 겁니다. 그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자신의 반주에 대한 초라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라고 그런 날이 없었을까요? 저 역시...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가끔씩 찾아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