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Yuki Vers. 고형원 작사, 작곡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소향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 국악시간이었나? 아무튼 국악에 관련된 수업이었는데... CCM이나 찬송가 중에... 국악 느낌(휠)으로 합주를 해오라 해서... 이 곡 같은 경우는 음계에서부터 약간 한국스러운 맛이 나서^^ 이 곡으로 무슨 리듬이었는지... 암튼 그 리듬과 보사노바, 이것저것 섞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때 녹음한게 있어서 들을 땐... 참 웃기기도 하고^^ 나름 괜찮았다 싶기도 한...^^ 기회되면 여러분도 국악필로 한번~!^^ 약간 음역대가 자매들이 부르기엔 좀 높죠? 저한테는... 그냥... 편하네요...ㅡㅡ; 제가 워낙에 어렸을 때부터 고음을 좋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