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6장 '목소리 높여서'입니다. 마지막 네 마디를 전주로 하였고, 1절은 찬송가에 나와있는 4성부 그대로 연주했습니다. 두번째는 4성부로 인해 나오는 코드들을 적고 멜로디와 코드만 보고 연주했습니다. 아마 피아노 악보를 잘 못보시는 분들에겐 두번째 패턴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코드를 바로바로 칠 수 있다는 가정하에요^^ 세번째는 두번째의 악보를 토대로 중간 중간 왼손음을 나열함으로 허전한 부분들을 채웠습니다. 아마 두번째보다 좀 더 부드러운 소리가 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찬송가 4성부 악보와 비교하면서 연주하시면 코드 반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