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박으로 제대로 활동한 게... 거의 3년 된 것 같네요. 그동안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책을 내면서 여러가지 시도해 봅니다. 저에 대한 소개 동영상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큰 맘 먹고 도전해 봤습니다. 장소는 홍대에 있는 '온펄(On the paper)'에서 촬영했습니다. 편하면서도 깔끔한 공간이 제공돼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위 사진은... 건반 세팅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간만에 집에 있던 건반을 들고 외출했네요. 제대로 된 사진은 아니지만^^ 잠깐이지만 귀한 말씀 해 주신 용노 목사님이 계시네요. 말씀 나누고 이제 댁에 들어가신다는...^^ 빨간 옷은... 촬영에 힘써 주신 형님입니다.^^ 제가 한 달에 두번이상 만나는 몇 안되는 분이시죠^^ 연주 영상 촬영 후 본격적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