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Song'Yuki Song. 교회 형님을 위한 결혼식 축가였습니다. 정작 작곡은 했지만... 결혼식에는 참석할 수 없어 교회 동생에게 반주를 부탁했던... 이 곡으로 축가 여러 번 했었는데... ^^ 나름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으로 쿵짝 리듬도 써보고... 나름 새로운 시도도 있었죠. 예를 들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에서 나오는 코드 진행을 여기에 써보기도 하고...^^ 실험적이면서도... 나름 완성도 있는 곡으로 생각되어 지네요^^ 살짝 웃기다고 생각되는 건... 멜로디가 조금 바꼈습니다. 노래 부른 형님이... '둘이라면 할 수 있어'이 부분을... 악보와 다르게 부르면서... 악보도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원래는 아래와 같지 않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