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반주 영상 6

내 안에 사는 이 - Christ in me

'내 안에 사는 이'입니다. 멜로디 연주와 코드 반주를 해 봤습니다. 난이도로 치면 '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멜로디 연주가 쉽지만은 않지만 원리를 이해하신다면 복잡하지 않은 곡이라면 이 방법으로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코드 반주의 패턴을 살짝 변화시켜서 분위기도 한 번 업 시켜보았습니다. 제 동영상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원리만 파악하신다면 어려운 코드나 음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연주한 영상에 대한 피아노는 유끼박의 음락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가사를 같이 적어봤습니다. 영어가사로 부르니 또 다른 은혜가 있네요^^

[樂]어둔 죄악 길에서(새찬송가 523장) - 찬송가 코드 반주

[樂]어둔 죄악 길에서 Yuki Vers. 새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입니다. 붓점으로 이루어져 셔플 리듬으로 많이 하지만... 16비트로 해 봤습니다. 기존 붓점 멜로디는 그냥 8분음표 스트레이트 리듬으로 했습니다. 오른손 보이싱이 옥타브로 잡기 때문에 좀 버거우신 분들이 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리듬도 나름 패턴을 가지고 한다고 했는데... 저 역시도 메트로놈에 맞춰서 한다는 게 쉽진 않네요^^ 그래도 천천히 메트로놈에 맞춰서 하시면 분명 리듬에 유익이 될겁니다.

[樂]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Jesus Shall Take The Highest Honour) - 코드 반주

[樂]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Jesus shall take the highest honour) Yuki Vers. 영상은 악보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신 후 '영상'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아시죠? 곡 작업하면서 향수에 젖어봅니다.^^ 전주 부분이 살짝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쉽게 가려 했는데 전주 보이싱이 너무 맘에 든 나머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C#7으로 된 부분을 B/C# C#7(b9) 으로 나누어서 해 봤습니다. 멜로디 연주와 단순한 코드 반주, 그리고 리듬의 변화를 통해 기승전결을 줬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제대로 연주하신다면... 코드 보이싱과 반주법 패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樂]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樂]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Yuki Vers. 새찬송가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입니다. 6/4박자의 곡이라 우선 난감해 하실 분들도 있겠네요. 그리고 찬송가에 나와있는 코드가 좀 단조로울 것 같아 나름 많이 바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특이한 코드가 들어간 건 아닙니다. 어렵지 않은 코드로 부드러운 진행을 만들어 봤습니다. 반주 패턴과 코드 보이싱을 공부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코드 진행도 귀로 들으시면서 느끼시면 좋을 것입니다.

[樂]그의 생각 - 조준모 작사 작곡

조준모 님의 '그의 생각'입니다. 얼마전 홈페이지에 맞춤 악보로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하게 됐습니다. 멜로디 없는... 코드 반주만으로 5분을 채웠네요. 코드를... 바꿀까도 생각해 봤지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코드는... 악보에 충실했습니다. 단지 저의 특유(?)의 리듬으로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한 음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에 뭔가 귀를 자극하는 음을 찾기란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저의 반주를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이런 데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은근 자랑일까요? 그냥 편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데...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악보로 공부를 하셔도 리듬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樂]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새365장) - 코드 반주

[樂]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Yuki Vers. 1월엔 정말 블로그도 홈페이지도 열심이었는데... 2월엔 맥을 못 추고 있네요. 간단하지만... 하나 올려봅니다. 새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입니다. 멋진 그런 반주와 연주를 올리고팠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거라도 업뎃해 봅니다. 코드는 그냥 뭐랄까? 찬송가 코드보다는 좀 더 사이사이 넣어서 부드럽게 진행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