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 속에서'Yuki Vers. 1도 화음으로 시작하지 않고... 4도 화음으로 시작하는... 몇 안되는 곡이죠. 물론 몇 안된다고 해서 아주 적진 않지만요... '하늘에 나는 새도'도 있고, 생각하면 참 많이 있죠. 여튼... 예사로운 곡은 아니라는거?? 가사가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 외우기 쉽고 부르기 쉽지만... 내용은 쉽지 않은 곡이죠. 이런 고백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이 고백이 제 고백, 그리고 여기 들어오는 모든 이의 고백이 되길 소원합니다~~~^^ 악보도 정성스럽게 그려봤구요. 약간 녹음이 길게 된 것 같지 않나 생각되긴 하지만... 이정도는 돌려줘야 나름 이 곡의 느낌이 살지 않나 싶어서 돌려봤습니다. '돌려보다'는 말이 그리 좋은 말 같진 않네요. 반복이라고 하면 더 좋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