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책'Yuki Vers. 어린이 찬송가에 실려있어서...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찬송가죠. 저 역시... 어린 시절... 엄마 따라 열심히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살짝 방황도 아닌 방황을 하긴 했지만요^^ 이번엔 어떤 찬송가를 녹음할까 하다가... 훑어보다가 보고는... 한 번 불러봤습니다. 그리고 녹음하고, 악보 그리면서... 수없이 불러봤습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성경말씀...이 아닌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저에게도 어머니는 그런 존재입니다.^^ 전 어머니 같은 아버지가 되어야 하겠죠? ^^ 암튼... 코드는 세련되지 않았지만 그냥 무난하게 흘러가게끔 해봤습니다. 이게 곧 제 실력이구요^^ 홍홍홍~! 1절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