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박의 음락뽀♬

[作]광명한 새벽별 주제가 1 Yuki Vers. 초등부 교사로 교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초등학생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갖는데 모임 이름이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 초등부 전도사님께서 가사를 주시고 곡을 써보라셔서 만들게 됐습니다. 그냥 교회에서만 나누고 끝내려고 했는데... 교회 반주자들도 이 악보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이 악보에 나와있는 패턴들이... 은근히 쓸모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나눠봅니다. 모르는 곡이라 뭘까 싶지만 이와같은 분위기의, 빠르기의 곡들을 접할 때 패턴을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여호와로'(소망의 바다)Yuki Vers. 지난 달, 제 친한 친구이자 일주일 동생(1월 8일생)이 MR을 만들어 달라해서... 큰 맘 먹고... 제대로 해 봐야지 했는데... 원곡을 듣는 순간... 난감하더군요. 좀 느린곡은 그나마 좀 채울만 하다 싶을텐데...^^;;;(곡마다 다르겠지만...) 이건... 밴드에다가... 간주랑... 중간에 드럼만 나오는 구간이 있어서... 한다고는 했지만... 은근히 부담이 됐습니다. 어차피 친구가 제게 시간을 그리 충분하게 주지 않은 상태라... 피아노만 쳐서 해도... 만족해 할만한??(이건 내 생각이고??)ㅋㅋ 우선... 피아노만 하자~! 해 놓고... 드럼나오는 구간은... 드럼 좀 넣어볼까? 그렇게 시작된 제 욕심이... 베이스기타도 집어넣는... 푸핫..

'야곱의 축복'Yuki Vers.(멜로디 포함) 이건... 예전에 광명에 교회 다닐 때, 동요대회 입상한 초등생(어느덧 중학생이 된^^)이 시민회관에서 음악회 하는 날 한다고 해서... 되는 실력 안되는 실력 다 쥐어 짜내서 만든 겁니다. 드럼엔 약간 신경을 못 쓴 아쉬움이 있네요. 지금은 이것도 하려면 엄청 힘들겠죠. 학교에서 할 땐 시스템이 쫙 갖춰져 있으니까... 갖춰져 있는데도 이정도라는 거?? ㅠ.ㅠ 암튼... 후렴은 Bbkey 로 내렸어요. 본의아니게 이 녀석이 '미'음이 안 올라간다고 해서^^ㅋ 근데... 지금 이 미디 퐈일이 없어서...ㅠ.ㅠ 수정을 못한다는 것... 귀찮기도 한가??ㅋㅋ '야곱의 축복'Yuki Vers.(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