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의 이야기(Story)

유끼 소개 동영상을 찍고 왔습니다.

†유끼박♬ 2013. 7. 17. 13:16

유끼박으로 제대로 활동한 게... 거의 3년 된 것 같네요.


그동안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책을 내면서 여러가지 시도해 봅니다.


저에 대한 소개 동영상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큰 맘 먹고 도전해 봤습니다.



장소는 홍대에 있는 '온펄(On the paper)'에서 촬영했습니다.


편하면서도 깔끔한 공간이 제공돼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위 사진은... 건반 세팅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간만에 집에 있던 건반을 들고 외출했네요.




제대로 된 사진은 아니지만^^


잠깐이지만 귀한 말씀 해 주신 용노 목사님이 계시네요. 


말씀 나누고 이제 댁에 들어가신다는...^^


빨간 옷은... 촬영에 힘써 주신 형님입니다.^^


제가 한 달에 두번이상 만나는 몇 안되는 분이시죠^^



연주 영상 촬영 후 본격적인(?) 인터뷰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재촬영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테스트에 여념이 없으신 홍일 형님^^



전기 라인이랑 음향라인이 생각외로 많아서 간만에 테이핑 좀 해 봤습니다.


2007년, 혹독한 훈련의 시간이 생각나네요^^ 행복했던 그 때의 추억이 돋습니다.



아담하지요잉?^^


노트북은 맥북 프로이구요...


원래 녹음 작업은... 집에 데스크탑으로 하는데... 간만에 노트북 사용해 봤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M-Audio 의 'Firewire 410' 모델입니다.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지만^^ 저한테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홍보 동영상 촬영 날 일기를 마쳐 봅니다.


아마 이 동영상은 2주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주에 인터뷰 재촬영이 있어서^^ 


그럼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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