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60

[樂]나의 아버지 그 거룩한 사랑

'나의 아버지 그 거룩한 사랑' Yuki Vers. 이 노래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예배 때보다 오히려 레슨 때나... 그냥 혼자 책 펴놓고 노래부를 때 많이 불렀던 것 같아요. 앞부분도 나름 괜찮고... 후렴이 맘에 들어요^^ 아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생각할텐데... 요즘 좋은 찬양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그래서 이 곡은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인적이지만^^ 어딘가에선 열심히 불려질 수도 있으니 말예요^^ 아무튼... 음역대도 괜찮고... 저한테는 앞부분이 많이 낮긴 하지만^^ 아무튼 좋아요 좋아요^^

[樂]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새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Yuki Vers. 이 찬송가는... 약간 리듬이 애매하네요. 붓점이 많아서 셔플로 하긴 했는데... 코러스 부분은... 갑자기 고고로 해야 할 것 같은... ^^;;; 둘 다 하기엔... 좀 균형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셔플로 쭈욱 갔습니다.^^ 악보는... 찬송가에 그려져 있는대로 그렸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입안 가득 찬송으로 채우시길^^

[樂]예수님 목마릅니다(성령의 불로)

'예수님 목마릅니다' Yuki Vers. 예전부터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녹음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워낙에... 제가 예배 땐 자유롭게 치는데... 녹음할 땐... 메트로놈에 좀 신경을 많이 써야하니... 이걸... 박자에 맞게 친다는 것이 저에겐.. 살짝 어려움? 그래도... 그동안 쌓인게 있으니... 맘 먹고 시작했는데... 지금 들리는 템포는 108이구요. 녹음은 100으로 했습니다. 아마 녹음한 것 보다... 마우스로 수정하는 작업이 훨씬 오래 걸린... 보통... 피아노 반주 녹음... 1시간 안에 하는데... 이건 1시간 반도 더 걸린 것 같네요. 아무튼... 그런대로 풀어낸 것 같아서 상쾌합니다.^^ 빠른곡을 이렇게 길게 녹음할 줄은... ^^ 암튼... 성령의 불로는 이 정도..

[樂]수많은 무리들 줄지어(예수 이름 높이세)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예수 이름 높이세) Yuki Vers. 첫째 줄과, 셋째 줄이... 옛날부터 맘에 들었던...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강약 조절로... 힘있는 곡이 되는... 뭔가 힘을 실어주는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쓸 내용이 많을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말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그냥 얼른 올려야겠네요^^

[樂]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새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새406장) Yuki Vers. 이곡은... 5월의 어느 날... 수요예배 갔다가 나름 머리에 남았던 곡입니다. 목사님께서... 붓점과 8분음표를 칼같이 지키시더라구요. 제가 반주하진 않았지만... 나름 음표의 길이에 신경을 쓰시는 모습에... '아... 이런 분이시구나' 했던?^^ 뭐... 이런 분이라고 해서 이상한 건 아니라는 거 아시죠? 암튼... 나름 기억에 남아서 녹음해 봤습니다. 별로 큰 기억은 아니죠^^ 암튼... 세상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이... 주님께 있습니다^^

[樂]무엇이 변치 않아(십자가)

'무엇이 변치 않아'(십자가) Yuki Vers. 후렴이 넘 좋고... 음역대도... 남자가 부르기에도 높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역대입니다.^^ 암튼... 후렴도 좋은데... 앞부분도 좋고... 중간도 좋고... 그러고 보니 다 좋네요^^ 가사도? 당연히 좋지요?ㅋㅋ 암튼... 가끔 다 끝나고 브릿지 부분이 있던데... 앨범 살짝 찾아봤는데... 그 부분을 부르는 앨범은 못 들어봤네요?? 그래서 저도 그냥 삭제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건가?? 암튼... 넘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넣은 것 같은... ^^;;;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樂]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Yuki Vers. 고등학교 시절... 이 찬양 알게 되고...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찬미예수 1500에 있었는데.... 맞죠? 제 기억이 맞다면^^ 이 곡을 언제 반주할 때가 있었는데... E코드 계열 6박을... 제가 난감해 하자... 처음엔... sus로, 그리고 3음으로 해결해 주고... 그 다음 왼손음의 이동(전위) 그렇게 하라고 하셨던... 은경 사모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맘 속에 시원함을 얻고 돌아갔었던 옛 추억이네요.

[樂]빈 들에 마른 풀같이(새183) - 코드 악보 포함

'빈 들에 마른 풀같이' Yuki Vers. 지난 번, '세상 권세 멸하시러' 녹음 이후, 6/8박자 찬송가에 관심이 가서... 녹음해 봤습니다. 코드는... 제 원칙상, 그리고 제 실력상 멋지게 바꾸기가 쉽지 않아서 가볍게 바꿨구요^^ 이마저도 좀 많이 바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뭐... 이 정도는 무리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 찬송가 4절까지 있는데... 녹음하고 나니... 한 절 더 할껄 그랬네 싶더라구요. 여기는 음악 감상도 되겠지만... 녹음한 반주에 맞춰 찬양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3절에서 끝이 났으니^^;;; 그런 생각을 좀 하긴 했지만... 그냥 수정 없이 3절만^^ㅋㅋ 악보를 그리면서 든 생각인데... 4절 2째줄 가사가 '오늘에 흡족한 은혜'... 오늘'..

[樂]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새545) - 코드 악보 포함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Yuki Vers. 플렛이 네개 붙어있는 Abkey 곡이지만... 편하게 Gkey로 내렸습니다.^^ 코드는 찬송가 코드랑 많이 다르지 않네요^^ 새찬송가를 보고 가사를 적었는데...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이란 가사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라? 설마 한 절 빠졌나?' 했는데...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처음 녹음은... 거의 템포를 60으로 해놓고 녹음했습니다. 아마 90정도로 플레이 되고 있는데... 안 틀리고 90으로는 못 치겠더라구요 푸핫~! 제가 좀 그렇답니다.^^ㆀ 아무튼... 간만에 찬송가 올려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소서~!

[樂]전부(소리엘) - 코드 악보 포함

'전부' Yuki Vers. 이 곡... 어렸을 때(?), 그러니까... 땅꼬마라고 불릴 때?ㅋㅋ 제가 중학교 때 키가 많이 작았거든요^^ 암튼 그 때... 교회에서 친구와 함께 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가사가 어쩜 이리 이쁘고 좋은건지... 많은 물소리엔... '내 감은 눈 안에'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밑에 전부라고 돼어 있구요. 원래는 '전부'를 크게 쓰고... '내 감은 눈 안에'를 작게 쓰려고 했는데... '전부'만 크게 쓰려니... 이쁘지 않은 것 같아서^^ ㅋㅋㅋ 이쁜게 좋아서요^^ 푸핫~! 암튼... 앨범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피아노 연주보다 더 느리답니다. 원래는 이거보다 빠르게 녹음하려고 했는데... 원곡이 너무 느리더라구요. 그렇게까진 좀 힘들어 보여서... 나름 절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