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박의 음락뽀♬

[樂]부름 받아 나선 이 몸(새323장) Yuki Vers. 2013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은 뭔가 어색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2013이란 숫자는 그닥 어색하지 않네요. 다들 새해맞이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송구영신 예배도 드리고... 개인적으로 1월 1일이 생일인지라...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 사이에서도 한 곡 작업했네요. 작업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곡 나눠봅니다. 이호운, 이유선님이 작사 작곡하신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입니다. 악보 작업을 하게 되니 '아... 한국 찬송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녹음된 파일의 악보는... www.yuki-rock.com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樂]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축혼가) Yuki_Bak 정말 오랜만에 '†유끼쏭(자작)♨' 카테고리에 글을 게시해 봅니다. 정말 따끈따끈한 곡이 아닐 수 없네요^^ 지난 12월 19일... 저와 초등학교 1학년 같은 반으로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까지 쭈욱~~~ 그리고 교회도 같이 다녔던(? 지금은 제가 다른 교회를) 저의 친구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축가를 종종 쓰긴 했는데... 이제 작곡은 아니다 싶어서 안 만들다가 3년 정도? 정말 오랜만에 한 곡 썼네요^^ 작년부터 시작된 재즈피아노 레슨... 나름 공부한 걸 써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앞부분을... 리듬체인지(?)라는 코드진행으로 해 봤습니다. 공부한 티를 조금 내긴 했는데... 재즈하시는 분들이 보면... 그냥 웃지요?^^ 아무튼... 지금 피아노 악보..

유끼박의 음락뽀 홈페이지 제작 2012년 9월 6일 ~ 2012년 12월 18일 유끼박의 음원, 악보, 유투브 동영상을 보여주고 판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마 4~5월 정도로 생각되어진다. 지난 해 12월. 악보통 '작곡마켓'이라는 게시판에 누군가 올릴 수 있고, 8대 2라는 괜찮은 수입구조가 있길래 어차피 만든, 그리고 만들 악보 올려보자 해서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성가대 악보를 직접 만들면서, '작곡마켓'에도 올려서 돈도 되고, 우리 교회에서만 이 악보가 쓰이는 것이 아닌 더 많은 교회, 더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어진다는 것이 참 흥미로웠다. 그 때 당시 일주일에 1곡씩 악보를 그리던 나... 어느덧 '작곡 마켓' 게시판에 18곡 정도를 올렸었다. 12월에 ..

[樂]천사 찬송하기를Yuki Vers.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 그 때 쯤 이 곡을 하게 됐는데... 외국곡 버젼을 카피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역시 카피는 코드만 살짝^^;;; 제가 듣기에 좀 약해서요^^ 그 때 그 진행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저로선 생각할 수 없는 진행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그 진행 살짝 나눠봅니다.^^

[樂]천사들의 노래가 - 새125장Yuki Vers. 어제 갑자기 아는 분이 저에게 미션을 주셔서... 고민하다가 해봤습니다. 코드도 리듬도 살짝 바꿔 봤습니다. 곡 정보 쓰면서 알게 된 건... 이 곡이 프랑스 캐롤이라는거? ^^ 아무튼 조만간 성탄절입니다.^^ 다들 기쁘고 복된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樂]예수 이름으로 Yuki Vers. 정말 초등학교 때부터 많이 불렀던... 예수 이름으로 입니다. 악보 작업을 하고 올려야 하는데... 제가 그간 다른 악보들 준비로 제대로 작업을 못했네요. 오디오만 올려봅니다. 조만간 악보 작업하게 되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약간 리듬에 변화를 주긴 했는데... 해 놓고 드는 생각은... 안하느니만 못했다 라는 생각?^^ 약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ㅎㅎ... 지난 주 토요일에 원래 포스팅 하려 했는데... 정신없는 주말을 맞이한 터라... 이리 됐네요. 그럼 전 이만... 휘리릭~! 뿅^^ ===========================================================================================..

[樂]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Yuki Vers. 이 곡을 작업한 건 참 오래된 것 같은데... 까먹고 올리지 않고 있었네요. 애써 작업한 걸 게시하지 않고 썩혀둘 뻔 했네요. ㅎㅎ 새찬송가 257장입니다. R. K. Carter라는 분께서 지으셨네요. 참 귀한 찬송가인 것 같습니다. 악보 쇼핑몰을 운영함에 따라,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악보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전에 아무 댓가 없이 나누긴 했지만, 그것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악보를 이런 식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오픈하진 않았지만 오픈하게 되면 단선 악보와, 피아노 악보는 쇼핑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樂]너 근심 걱정 와도(주 너를 지키리) Yuki Vers. 약간은 단조로울 수 있는 코드 진행이지만... 코드의 내성을 움직여서 살짝 변화를 줘 봤습니다. 어렵진 않지만 약간의 변화가 멋스러움이 되지 않나 생각되어지네요^^ 일부러 패턴을 가지고 해 봤는데, 실수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빠른곡 반주에 있어 어려워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樂]나의 맘 받으소서(My Heart, Your Home) - Nathan & Christy Nockels 도입부분을 특히 좋아라 하는 곡입니다. 나의 맘~~ 받으소서~~~ 제가 좋다는 건,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일 것 같은 착각(?)이?^^ 잔잔하게 고백할 수 있는 그런 곡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가을비가 요란하게 내린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홈페이지에서 미리 듣기 가능합니다.^^

[樂]멈출 수 없네(주 날 구원했으니)Yuki Vers. 방명록에... 이 곡을 어찌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 번 녹음해 봤습니다. 저 역시 그닥 보편적이진 않지만... 그냥 제가 치는 스타일대로 해 봤습니다. 동영상 작업도 하긴 했는데... 녹음하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어그러진 게 많네요. 차마 못 올릴 것 같네요. ㅎㅎㅎ 선생님께도 자문을 구하긴 했는데 와서 해보려 했더니 그 필이 안 나네요. 허허... 네이버나 다른 곳에 떠돌아다니는 동영상 보니 이것보다 좀 더 빠른 것 같더라구요. 이건 템포가 135로 했습니다. 템포가 빠르긴 한데...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우스로 엄청 작업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