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끼박 201

유끼는 악보 쇼핑몰 준비중 1

밑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현재 작업중인 악보 쇼핑몰 메인 이미지입니다.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이야기지?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약간 긴 글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길으면 나눠서 읽으셔도 됩니다.^^ 1. '유끼박의 음락뽀' 블로그는 왜 시작되었나? 중고등 학교 때는 '찬미예수 시리즈'로 예배 찬양을 했습니다. 찬양인도자님은, 곡의 제목과 번호를 메모지에 적어서 그것으로 콘티를 했드랬죠^^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옛날 이야기입니다. 언제부턴가 악보집에 있는 악보들을 복사하고, 오려서 A3용지나 B4용지에 붙여서 복사해서 쓰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컴퓨터로 콘티를 작성해서 프린트하면 아주 깔끔하게 나오게 되죠. 이건 어디까지나 서론이고, 아마 이 콘티들을 그대로..

[樂]주의 말씀 앞에 선 - 강명식 김한규 사, 강명식 곡

[樂]주의 말씀 앞에 선 Yuki Vers. 제목이... 띄어쓰기에 따라 뭔가 뜻이 달라지는 듯하네요. 주의 말씀 앞에선(앞에서는)^^, 주의 말씀 앞에 선. 아무튼 제목은 주의 말씀 앞에 선 이라는 거^^ 작업은 7월 26일에 했네요. 이제서야 올리는... 이 말은, 아직도 올릴 게 조금 누적돼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이지 요즘은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요.^^ 모두들 평안하시고,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래야 하고요.ㅠ.ㅠ 잘 안되지만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나마 결심해 봅니다. 그럼 전 이만... 휘리릭~!

[樂]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보소서 주님)

[樂]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보소서 주님)Yuki Vers. 멜로디 연주와 반주를 섞어서 했습니다. 시작은 참 편하게 했는데, 역시나 동영상 촬영은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 녀석(카메라) 앞에서도 편해지는 그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헉... 근데 이 곡 작업한 게... 7월 20일이네요. 정말 오래 걸렸네요^^ ㅎㅎ 아무튼 좋은 나눔이 되길 소망합니다.^^

[樂]예수는 나의 힘이요(새93)

[樂]예수는 나의 힘이요(새찬송가 93장)Yuki Vers. 새찬송가 93장인 '예수는 나의 힘이요'입니다. b(플렛)이 네 개 붙은 Ab key (내림 가장조) 입니다. 하지만... 악보는 Gkey로 만들었습니다. 기타나 피아노 반주하시는 분들... 그리고 부르시기 편하도록 반키^^ 6/8박자 곡은... 8분음표 위주의 반주를 해야하지만... 16분음표로 쪼개서 하게 됐네요. 약간 정신이 없을 수도 있지만 구성음으로만 따진다면 그닥 어렵지만은 않은 음들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절은 나름 좀 난이도가 있는 코드를 살짝 썼지만^^ 1절, 2절은... 코드 악보 위주로 했습니다.

[樂]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樂]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Yuki Vers. 오늘은 뭐를 올릴까 하다가... 안 올린 동영상 음원이 있어서 선택했는데... 악보를 만들어 놓은 게 없네요. 조만간 악보를 만들어서 올려야 될 것 같네요. 이 곡은 리듬이 살짝 애매하지 않나 싶네요. 제가 애매하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그럼... 다음주 안으로 코드 악보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밍~~ 쑨~~~^^

[樂]주님 말씀하시면 - 김영범

[樂]주님 말씀하시면 Yuki Vers. 블로그 업데이트가 상당히 늦어졌네요. 정신 못 차리게 더운 요즘입니다.ㅠ.ㅠ 아무튼 약간의 짬이 나서 올려봅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교회에서 많이 찾고 부르는 곡이죠?^^ 이너넷에 떠도는 악보들이 거의 2/2박자 악보들이라... 작업하는 김에 4/4박자 악보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부르는 데에는 차이가 없지만^^ 악보를 봄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죠^^ 2/2박자와 4/4박자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4/4박자 악보^^

[樂]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樂]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Yuki Vers. 멜로디 자체만으로도 뭔가 구슬프지 않나 생각드네요. 약간 전통적인 음계에 살짝 가깝기도 하구요. 그래서 나름 느리게 녹음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가락 힘조절이 잘 안되는 편이라 이렇게 느리게 치는 게 살짝 부담이 됩니다. 세게 우당탕탕 치는 건... 힘에 있어서는 괜찮은데 말이죠. 우당탕탕 치는 건... 소리가 예쁘진 않구요^^;;; 장단점이 있죠.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오늘도 조용히 불러보네요. 고요한 아침인 것 같습니다. 마음은 분주하지만 말예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유끼의 피아노 입문^^(1991')

제목에 1991'. 이렇게 쓰는데 참 느낌이 색다르네요. 2000년대를 그 동안 13년이나 살아서 그런걸까요? 1900년대를 자그마치 18년을 살았는데 말이죠^^ 오늘 드디어 제 두번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990년, 3학년 때 피아노를 처음 알고, 4학년에 들어선... 4학년 때부터였는지, 아니면 피아노를 알게 된 그 해 부터였는지... 전 피아노를 너무 배우고 싶어했습니다. 집에선 열심히 멜로디언을 불어댔던 기억이 나네요. 어렴풋이^^ 그 때까지만 해도 제가 배웠던 건,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던 한문학원 뿐? 그리고 산수를 가르쳐 주었던 '새샘'이라는 방문과외?^^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 분이 운영하셨던 피아노 학원인데... 이름이 '벧엘 피아노 학원'이었습니다. 피아노 학원에서는 학원 이름이 ..